7월 북해도 날씨: 쿨한 여름 시작
7월은 북해도에서 여름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점차 상승하지만, 다른 일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쿨한 편입니다. 평균 기온은 23°C(74°F)-25°C(77°F)로 낮에는 단체복이 편하고, 밤에는 얇은 재킷이 필요할 정도로 기온 차이가 큽니다.
지역 | 평균 기온 | 강수량 | 강수일수 |
---|---|---|---|
삿포로 | 18-26°C | 73mm | 19일 |
하코다테 | 17-22°C | 132mm | 13일 |
아사히카와 | 18-25°C | 54mm | 19일 |
구시로 | 15-20°C | 48mm | 15일 |
구시로 등 동해안 지역은 아침 해돋이 후 해무가 발생할 수 있으니, 여행 계획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8월 북해도 날씨: 최고 기온과 강우 증가
8월은 북해도에서 가장뜨거운 달로, 평균 기온은 24°C(75°F)-25°C(77°F)입니다. 낮에는 때때로 30°C를 돌파하기도 하지만, 해가 지면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18°C까지 떨어집니다. 특히 동부 해안 지역은 강우가 잦아 224.5mm의 강수량을 기록하며, 20일 이상 비가 내립니다.
지역 | 평균 기온 | 강수량 | 강수일수 |
---|---|---|---|
삿포로 | 19-27°C | 163mm | 20일 |
하코다테 | 19-24°C | 208mm | 12일 |
아사히카와 | 18-25°C | 73mm | 17일 |
여행 추천 장소와 활동
- 라벤더 필드: 후라노 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최고의 보라색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시로가네 블루 포드: 비에이에서 아름다운 청색 물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.
- 운카이 테라스: 6월-9월까지 구름 해변을 볼 수 있는 하시모토 리조트의 전망대입니다.
여행 팁
- 일찍 출발: 아침 일찍 인기 명소 방문으로 혼잡피해 예방.
- 의류 준비: 낮에는 반팔, 밤에는 얇은 패딩이 필수입니다.
- 예약 필수: 호텔과 항공권은 2개월 전 예약 권장.
- 비 대비: 8월에는 우산을 반드시 준비하세요.
7월 vs 8월 비교
구분 | 7월 | 8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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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량 | 123mm (10일 강수) | 145mm (12일 강수) |
주요 활동 | 라벤더, 해변이용 | 해바라기 필드, 국립공원 탐방 |
기온 | 낮 23°C, 밤 16°C | 낮 25°C, 밤 18°C |
결론
7월과 8월 북해도는 일본 다른 지역보다 온화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입니다. 특히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는 꽃밭과 자연 경관이 절정에 이르며, 8월에는 해변 활동이 활발해집니다. 단, 강우량 증가와 인파를 고려해 사전 계획이 필수적입니다.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