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종류별 가격 비교
1. 야마자키(Yamazaki) 위스키
일본 위스키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, 12년 숙성 제품이 인기가 높습니다. 2024년 4월 기준 야마자키 12년(700ml)은 16,500엔(약 15만원)에서 50% 인상되어 16,500엔(약 15만원)으로 구입 가능합니다. 프리미엄 라인인 25년 제품은 36만엔(약 315만원)으로, 125% 상승한 후 396,000엔(약 345만원)에 판매됩니다.
제품명 | 정가(엔) | 한국 수입 가격(KRW) |
---|---|---|
야마자키 12년(700ml) | 16,500 | 15-16만원 |
야마자키 18년 | 60,500 | 59-65만원 |
야마자키 25년 | 396,000 | 345-380만원 |
2. 히비키(Hibiki) 위스키
산토리 히비키는 블렌디드 위스키로, 21년 제품(60,500엔)은 약 57만원에 구입 가능합니다. 30년 제품은 396,000엔(약 345만원)으로, 프리미엄 라인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를 유지합니다.
제품명 | 정가(엔) | 한국 수입 가격(KRW) |
---|---|---|
히비키 하모니 | 8,250 | 약 8만원 |
히비키 21년 | 60,500 | 약 57만원 |
히비키 30년 | 396,000 | 약 345만원 |
3. 하쿠슈(Hakushu) 위스키
야마자키와 유사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, 12년 제품(16,500엔)은 약 15만원입니다. 18년 제품(60,500엔)은 약 57만원에 구매 가능하며, 25년 제품은 396,000엔(약 345만원)입니다.
제품명 | 정가(엔) | 한국 수입 가격(KRW) |
---|---|---|
하쿠슈 12년(700ml) | 16,500 | 15-16만원 |
하쿠슈 18년 | 60,500 | 57-62만원 |
하쿠슈 25년 | 396,000 | 345-380만원 |
한국 수입 가격 현황
1. 10만원 이하 추천 위스키
- 산토리 가쿠빈: 합리적인 가격(약 15,000원)과 휴대용 사이즈(180ml)로 인기.
- 니카 프롬 더 바렐: 강렬한 맛과 약 40,000원 대 가격으로 가성비 우수.
- 마쓰이 시로: 블렌디드 위스키로 약 30,000원으로 접근성 좋음.
2. 프리미엄 위스키 가격
- 이치로즈 몰트 치치부 더 피티드: 32,780엔(약 28만원)으로 고급 라인.
- 산토리 로열 위스키: 약 4,290엔(약 3만 9,000원)으로 입문용.
구매 시 유의사항
- 위스키 가격 인상: 2024년 4월 산토리와 아사히 맥주는 주요 제품 가격을 최대 125% 인상. 특히 야마자키 25년은 약 345만원으로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.
- 가짜 위스키 주의: 야마자키 12년은 2만-2만5천엔(약 18-22만원) 미만의 저렴한 제품은 가품 위험이 높습니다.
- 면세점 활용: 일본 면세점에서는 산토리 가쿠빈을 약 15,000원에 구매 가능하며, 후지산록 시그니처 블렌드는 5,500엔(약 5만 원)대로 저렴합니다.
결론
2025년 일본 위스키 시장은 인상된 가격대에도 불구하고, 프리미엄 라인(야마자키 25년, 히비키 30년)과 합리적 가격대(산토리 가쿠빈, 니카 프롬 더 바렐)의 두 축으로 구성됩니다. 구매 시 가품 유의와 면세점 활용을 통해 효율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.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