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,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인해 응급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설연휴 당번약국, 당직병원, 문 여는 약국, 병원, 응급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
설연휴 동안 문 여는 병원과 약국
설 연휴 기간 동안 (2025년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) 서울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이 운영됩니다. 서울시는 약 1,800여 개의 응급의료기관과 당직의료기관이 시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특히,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며, 주요 병원들은 연휴 동안에도 진료를 지속합니다.
응급의료기관 현황
설 연휴 동안 운영되는 주요 응급의료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응급의료센터: 서울대학교병원 등 31개소
- 지역응급의료기관: 동부병원 등 18개소
- 기타 응급실 운영 병원: 국립중앙의료원 등 18개소
이 외에도 약 1,829개의 당직 의료기관이 환자의 1차 진료를 위해 운영되며, 인근 약국도 함께 지정되어 있습니다.
휴일지킴이 약국 운영
설 연휴 동안 문 여는 약국은 총 3,385개소로 지정되어 있으며, 이들 약국은 당직 의료기관 인근에 위치하여 긴급한 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도록 합니다. 또한, 소화제, 해열진통제,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.
정보 확인 방법
환자나 보호자는 필요 시 다음 경로를 통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:
- 응급의료포털: 응급의료포털
- 응급의료정보제공 앱: 위치 기반으로 주변 의료기관 안내
- 보건복지콜센터: 129
- 구급상황관리센터: 119
각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므로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지만, 건강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정보도 필수적입니다. 미리 준비하고 필요한 정보를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.





